서 론
외끌이저인망어업은 수산업법 시행령 제24조에 따라 대형과 중형으로 대별되고, 중형은 경상북도와 울산광 역시의 경계와 해안선의 교점에서 방위각 107도의 연장 선 이북의 해역을 조업할 수 있는 동해구외끌이중형저 인망어업과 그 이남과 이서의 해역을 조업할 수 있는 서남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으로 나눌 수 있다. 외 끌이저인망어업의 최근 10년간(2008~2017년) 우리나 라 연도별 어업생산량은 32,679~37,664톤으로 일반해 면어업 총생산량에서 2.5~4.1%를 차지하고 있다(MOF, 2018).
외끌이저인망어업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어구개량을 통한 어획성능 향상에 관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Lee (1985)의 저인망 어구형상 연구, Shin et al. (1988)의 모 형실험을 통한 전개성능 연구, MOMAF (2001)의 조업 시스템 및 어구 개량 연구, Lee et al. (2007)의 부력조정 에 의한 어획성능 개선 연구, Lee and Byun (2007)의 ECDIS (Electronic Chart Display and Information System)를 이용한 투․양망 조업과정의 실시간 모니터링 등이 있으며, 국외에서는 Suzuki (1963)의 후릿줄의 거 동 연구, Hemmings (1973)의 어군의 대망행동 연구 등 이 이루어졌다. 이와 같이 외끌이저인망어업에 대한 연 구는 다른 어업에 비하여 이루어진 연구도 적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이루어진 연구는 거의 없다.
최근 어업에 관한 연구는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위한 기초연구로 다양한 어업에서 어획성능 및 어획노력량의 정량화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데, An et al. (2007)과 Kim et al. (2007)의 낙지통발어업, Kim et al. (2015)의 연안개량안강망어업, Lee et al. (2012)의 대게자망어업에서 이루어졌고, MOF (2003)의 어획노력량의 표준화 등이 이루어졌다.
더욱이 장기간(1970~2010년대)에 걸친 어선, 어구, 어로설비 및 항해계기 발달에 따른 어획성능의 변동에 관한 연구는 Engelhard (2008), Fitzpatrick (1996), Oh et al. (2017, 2018), Pauly and Palomares (2010)와 Seo et al. (2017, 2019)에 의해 트롤어업, 대형선망어업, 붉 은대게통발어업, 오징어채낚기어업 및 참조기유자망어 업에서 진행되었다. 외끌이저인망어업에서도 기관 마력 의 증가, 어구 개량과 유압식 양승기 도입으로 어획성능 이 증가된 것으로 예상되므로 저서 어족자원을 관리하 기 위해서는 본 어업의 어획성능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저서 어족자원을 주 대상종으로 하는 외끌이기선저인망어업에 대하여 적절한 어획노력량 산 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외끌이저인망어업에 서 어선, 어구, 어로설비 및 항해계기 발달에 따른 어획 성능지수의 변화에 대하여 추정하고 고찰하였다.
재료 및 방법
외끌이저인망어업은 저층에 서식하는 어류나 갑각류, 연체동물 등을 주 대상으로 Fig. 1과 같이 배 1척이 양측 에 날개그물이 달린 자루그물을 투망한 다음 후릿줄로 대상생물을 그물 속에 몰아넣어 잡는 어법으로 어획성 능에 영향을 미칠 조사항목은 크게 어선, 어구, 어로설비 및 항해계기로 분류하고, 어선에서는 어선의 총톤수와 기관 마력을, 어구에서는 발줄 길이와 후릿줄과 끌줄의 길이를, 어로설비에서는 양승기(사이드드럼과 로프와인 더)를, 항해계기에서는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플로터 등의 측위장치로 선정하였다.
분석에 이용한 자료 중 어선 척수, 총톤수 및 기관 마력은 수산청 수산통계연보(1963~2000년, OFROK, 1963-2000), 한국경제개발연구소(KEDRI, 1966)의 어선 어업현황 통계자료 및 해양수산부 등록어선통계(MOF, 2019) 자료를 이용하였다. 또한, 어구에 관한 자료는 국 립수산과학원에서 발행한 한국어구도감(NFRDA, 1967;NFRDA,1970;NFRDA, 1989;NIFS, 2002;NIFS, 2008) 및 연근해어업 총조사(NIFS, 2004)를 분석하였으며, 어 로설비 및 항해계기에 관한 도입 시기 등에 관해서는 수산통계년보의 어업별 어로장비 현황과 동해구기선저 인망수협의 협조를 받아서 외끌이저인망어업에 종사중 인 경험 있는 선장들을 대상으로 청취조사 및 설문조사 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시 어황 및 선장의 능력은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결과 및 고찰
어선의 변화
외끌이저인망어선의 총톤수와 기관 마력의 변화는 Fig. 1과 같다. Fig. 1에서 어업별 어선세력이 집계되기 시작한 1963년에는 외끌이저인망어업이 대형과 중형으 로 구분되어 있지 않았으나, 척당 총톤수 55.9톤과 113.6 마력으로 보아 외끌이대형저인망어선으로 분류하였다.
외끌이대형저인망어선은 1960년대 중반 이후 1990년 까지 총톤수 약 80.0톤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다가, 1999년 88.3톤까지 증가 후 2000년대에 감척사업과 함 께 어선원 구인난 및 인건비 절감을 위하여 총톤수는 감소하여 2017년에는 65.2톤을 나타내었다. 기관 마력 은 1963년 113.6마력을 나타내었다가 1970년부터 1975 년까지 다소 불안정적으로 증감하는 기간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어장이동 및 더 큰 어구를 예망하기 위하 여 2016년에는 최대 689.0마력으로 증가하였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선의 어업별 총톤수와 기 관 마력은 2000년 이후부터 집계되었으므로 1965년부 터 1999년까지의 어업별 총톤수와 기관 마력은 외끌이 중형저인망어선의 것을 그대로 이용하였다.
외끌이중형저인망어선은 1965년 총톤수 36.0톤에서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2000년에는 약 60.0톤을 나타내었 으나, 다시 감소하여 2017년 52.0톤을 나타내었다. 기관 마력은 1965년 80.0마력에서 2000년 500.0마력까지 약 6.3배 증가하였으나, 이후 점차 감소하여 2010년대에는 440.0마력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다가 2017년에 482.2 마력으로 약간 증가하였다.
이들 어업의 총톤수와 기관 마력의 변화는 수산업법 시행령의 어선에 관한 제한의 개정에 따라 변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선의 경우, 1960년대 중반에 총톤수 50톤 이상과 120마력 이상이었 으나, 2013년 이후 총톤수만 60톤 이상에서 140톤 미만으 로 규제하고 있다. 한편, 외끌이중형저인망어선은 1960 년대 중반에 총톤수 30톤 이상 50톤 미만이었고, 기관 마력은 70마력 이상 120마력 미만이었으나, 2013년 이후 총톤수만 20톤 이상 60톤 미만으로 규제하고 있다. Fig. 2
어구의 변화
외끌이 저인망 어구는 6폭짜리 그물 꼴의 형태로 거 의 변하지 않고 어구의 규모가 대형화 되었으나, 어획성 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되는 발줄과 끌줄 및 후릿 줄 길이의 시대에 따른 변화는 Table 1과 같다.
Table 1에서 1967년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선의 발줄과 끌줄 및 후릿줄 길이는 경북 포항 선적항의 35톤 85마력의 외끌이저인망어선이 각각 56.2 m와 2,200 m 이었고, 경북 영덕 선적항의 37톤 84마력의 외끌이저인 망어선이 각각 57.6 m와 2,600 m이었으므로 선적항, 총 톤수 및 기관 마력으로 이들을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 어선으로 판단하였다(NFRDA, 1967).
1970년 외끌이대형저인망어선의 각 길이는 부산 선 적항의 86톤 150마력의 외끌이저인망어선이 각각 55.5 m와 2,843 m이었고, 경북 강구 선적항의 50톤 180마력 의 외끌이저인망어선이 각각 79.8 m와 4,200 m이어서 선적항, 총톤수 및 기관 마력으로 2척의 어선을 외끌이 대형저인망어선으로 판단하였다. 한편, 동해구외끌이중 형저인망어선의 각 길이는 경북 감포 선적항의 35톤 80 마력의 외끌이저인망어선이 각각 59.8 m와 4,400 m이 었다(NFRDA, 1970).
1986년의 값은 Shin et al. (1988)의 연구에 보고된 80톤 320마력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선의 어구 설계도로부터 구하였고, 1989년 값은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어구도감의 발줄 길이는 50톤 180마력이 49.5 m이었고, 50톤 260마 력이 117.2 m이었으며, 끌줄 및 후릿줄의 길이는 4,420 m이었다(NFRDA, 1989). 1989년 이후 국립수산과학원 에서 발행되는 한국어구도감 2002년과 2008년에는 기존 의 50톤 260마력의 어구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단지 마력 만 400마력으로 증대되었다(NIFS, 2002;NIFS, 2008).
2001년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선의 각 길이는 동 해구 외끌이기선저인망 조업시스템 및 어구개량에 관한 해양수산부 보고서 중 50톤급 외끌이어선의 끌줄 및 후 릿줄의 길이와 기존 저인망어구 설계도로부터 구하였으 며(MOF, 2001), 2007년의 값은 Lee et al. (2007)의 연구 에 보고된 88톤 420마력의 외끌이대형저인망어선의 어 구 설계도로부터 구하였다.
어로설비 및 항해계기의 변화
어획성능에 영향을 미칠 어로설비 및 항해계기를 조 사한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어로설비는 다른 어업에 비하여 변화가 크지 않았으나, 1989년 한국어구도감에 과거 끌줄과 후릿줄을 사이드드럼(side drum)으로 감아 올리면서 사람이 갑판에 사렸으나, 최근에는 유압식 양 승기(line hauler)를 이용하여 양승은 물론 갑판에 자동 적으로 사려지도록 되었다고 보고하였다(NFRDA, 1989). 그래서 1985년도 무렵 주기 전도식 사이드드럼 을 사용하여 끌줄 및 후릿줄 등을 먼저 감아 올린 후 기관실 및 식당 구조물 위에 설치된 유압식 양승기로 정리함으로써 양망시간 단축 및 생력화에 기여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어군탐지기는 1966년 71척의 외끌이저인망어 선 중 6척에서 설치되어 보급률은 8.5%로 저조하였으 나, 1965년경부터 보급되기 시작하여 그 보급률이 점차 높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KEDRI, 1966). 그 외 위치를 측정하기 위한 측위시스템으로서 Loran C는 외끌이저 인망어선에서는 전혀 보급되지 않았다(KEDRI, 1966).
그러나 Loran C가 실용화단계에 이르렀다고 기술하 여 1970년부터는 일부 도입되어 활용되었을 것으로 판 단된다. 외끌이대형저인망어선에 비하여 동해구외끌이 중형저인망어선의 어로설비는 유압식 양승기(line hauler)를 제외하고, 어군탐지기와 측위장치는 약 5년 정도 뒤 늦게 도입된 것으로 파악되었다(OFROK, 1963-2000).
최근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선의 선교에는 Fig. 3 과 같이 레이더, GPS 플로터, AIS (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선박자동식별장치), 어군탐지기, 무선통신기기 (VHF, SSB) 등이 설치되어 있고, 갑판 상에는 Fig. 4와 같이 양승기(사이드드럼과 양승기) 등의 어로설비가 설 치되어 있는데, 이들 설비 보급률의 증가와 첨단화는 어 획성능 증가로 이어졌을 것으로 판단된다.
어획성능지수의 변화
외끌이저인망어선의 어획성능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 단되는 어선, 어구, 어로설비 및 항해계기의 변화를 5년 간격으로 요약하면 Table 3과 같다. Table 3에서 총톤수 와 기관마력은 수산통계년보(1963~2000년, OFROK, 1963-2000) 및 해양수산부 등록어선통계(MOF, 2019) 자료로부터 전체 총톤수 및 기관 마력을 어선 척수로 나눈 값을 척당 총톤수와 기관 마력을 구하여 각 어업별 로 5년간의 평균값을 그 기간의 대푯값으로 이용하였다.
Table 3에서 어구의 발줄과 끌줄 및 후릿줄 길이는 Table 2에서 각 시대별 평균값을 구하여 대푯값으로 활 용하였고, 한국어구도감 등 문헌조사에서 어구 변화를 파악하지 못한 경우에는 어구에 특별한 변화가 없는 것 으로 판단하고, 시대별로 동일한 값을 이용하였다.
Table 3에서 어로설비 중 유압식 양승기는 1985년부 터, 어군탐지기는 1960년대 중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하 였고, 측위장치인 Loran C는 1970년대 초부터 보급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형과 중형에 따른 도입 시기 차이는 외끌이대형저인망어선에 비하여 동해구외끌이중형저 인망어선의 어군탐지기와 측위장치는 약 5년 정도 늦게 사용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Table 3의 연도별 조사항목별 변화를 1980년을 1.0이 라고 하였을 때, 그 상대적인 값은 Table 4와 같다.
총톤수, 기관 마력, 발줄의 길이, 끌줄 및 후릿줄의 길이는 1980년의 값에 대한 상대적인 비로 구하였다. 어군탐지기 사용에 따른 어획성능 향상은 설문조사 결 과 64.1%로 조사되어 사용 이전은 0.4로, 양망기 사용에 따른 어획성능 향상은 14.4%로 조사되어 1.2로 사용하 였다. 한편 흑백 어군탐지기에서 컬러 어군탐지기로, 측 위장치 LORAN C에서 GPS 플로터로 변환됨에 따른 어획성능 향상은 10%로 추정하였고, 또한 각 항목이 어 획성능에 미치는 영향력(반영비율)은 동해구외끌이기 선저인망어선 39척 선장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 하여 Table 5와 같이 총톤수, 기관 마력, 발줄의 길이, 끌줄 및 후릿줄의 길이, 양망기(사이드롤러, 로프와인 더), 어군탐지기, 측위장치에 대하여 각각 18.1%, 16.5%, 5.3%, 5.0%, 28.4%, 16.3%, 10.4%로 조사되었다.
Table 4를 이용하여 외끌이저인망어선의 어획성능지 수의 변화는 Fig. 5와 같다. 1980년대를 1.0에 대하여 외끌이대형저인망어선은 1960년 0.8, 1970년 1.0, 1990 년 1.2, 2000년 1.3, 2010년 1.3을 나타내었고, 동해구외 끌이중형저인망어선은 1960년 0.7, 1970년 0.9, 1990년 1.1, 2000년 1.3, 2010년 1.3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는 1980년대를 1.0이라고 한 경우, 2010 년대에는 1.3을 나타내었으나, 대형선망어업, 붉은대게 통발어업, 오징어채낚기어업 및 참조기유자망어업에서 는 각각 1.6, 2.2, 2.5, 1.9를 나타내어 다른 어업에 비하 여 상대적으로 어획성능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Fig. 6과 같이 네트드럼과 후릿 줄과 끌줄을 감을 수 있는 윈치를 설치하여 선미 투․양망 이 가능한 일부 어선들이 조업 중에 있다. 이들 어로설비 및 조업방법 변화가 외끌이저인망어업의 어획성능에 어 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며, 이와 같은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어획성능을 적절히 관 리한다면 합리적으로 어업자원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 로 판단된다.
결 론
본 연구는 외끌이저인망어업에서 적절한 어획노력량 산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어선, 어구, 어로설 비 및 항해계기 발달에 따른 어획성능지수의 변화에 대 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외끌이대형저인망어선은 1960년대 중반 이후 1990년 까지 총톤수 약 80.0톤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다가, 1999년 88.3톤까지 증가 후 2000년대에 총톤수는 감소 하여 2017년에는 65.2톤을 나타내었다. 기관 마력은 1963년 113.6마력을 나타내었다가, 어장이동 및 더 큰 어구를 끌어당기기 위하여 2016년에는 최대 689.0마력 으로 증가하였다. 외끌이중형저인망어선은 1965년 총 톤수 36.0톤에서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2000년에는 약 60.0톤을 나타내었으나, 다시 감소하여 2017년 52.0톤 을 나타내었다. 기관 마력은 1965년 80.0마력에서 2000 년 500.0마력까지 약 6.3배 증가하였으나, 이후 점차 감 소하여 2010년대에는 440.0마력으로 안정적으로 유지 되다가 2017년에 482.2마력으로 약간 증가하였다. 외 끌이대형저인망어선의 어구 발줄 길이는 68 m에서 86 m로 증가하였고, 끌줄과 후릿줄 길이는 3,522 m에서 약 108~150 m 증감하였다. 그리고 외끌이중형저인망 어선의 어구 발줄 길이는 57~60 m에서 84 m, 146 m로 점차 증가하였고, 끌줄과 후릿줄 길이는 2,400 m에서 4,021~4,400 m로 늘려서 주로 사용하였다. 어로설비 중 유압식 양승기는 1985년부터, 어군탐지기는 1960년대 중 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측위장치인 Loran C는 1970년대 초부터 보급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외끌이 대형저인망어선에 비하여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선 의 어군탐지기와 측위장치는 약 5년 정도 늦게 사용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각 항목이 어획성능에 미치는 영향력은 외끌이저인망 어선 39명의 선장 설문조사를 통하여 얻은 결과를 대입 한 결과, 외끌이저인망어업에서 어획성능지수는 1980 년을 1.0이라 하였을 경우, 외끌이대형저인망어선은 1960년 0.8, 1970년 1.0, 1990년 1.2, 2000년 1.3, 2010년 1.3을 나타내었고, 동해구 끌이중형저인망어선은 1960 년 0.7, 1970년 0.9, 1990년 1.1, 2000년 1.3, 2010년 1.3 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